분당지방흡입 방법 다양하지만

 

 

 

분당지방흡입 방법 다양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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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부위와 허벅지 부위에 생긴 지방이 노력해도 잘 빠지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분당지방흡입에 대해 알아보고 있지만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어서 어떤 것을 선택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 적합할 지 몰라 고민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만큼 오늘은 이러한 분당지방흡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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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분당지방흡입은 늘어난 지방만을 빼는 것이 아니라 지방세포 자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말합니다. 이렇게 지방의 개체수를 줄이게 되면 축적된 지방 때문에 다시 늘어난 상태라고 하더라도 해당 부위의 지방은 다시 쌓이지 않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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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지방세포의 절대적인 숫자가 1000이라고 했을 때 500개로 줄이는 수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그래서 흡입을 받고 줄어든 부위가 원래 모습으로 다시 커지게 되는 요요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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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분당지방흡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해보자면 지방은 피부와 근육 사이에 있습니다. 덩어리로 있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격막 조직 사이에 지방이 껴있는 형태인데요. 팔이나 종아리 부위 같은 경우 지방구조가 얇고, 복부나 허벅지의 경우 지방구조가 두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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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나 허벅지처럼 지방구조가 두꺼운 부위의 경우 선택하게 되는 방법은 파워지방흡입술입니다. 왼손으로 강하게 지방을 눌러주면서 음압이 걸린 관을 통해 왕복운동을 하게 되는데요. 이 힘으로 지방이 빨려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수많은 격막조직이 있는데다 몸이 곡선으로 되어 있는 만큼 손이 잘 닿지 않는 부분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진동의 힘을 이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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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과거에는 초음파 열 에너지로 지방을 깨트려 부셔서 액체처럼 만들어 빼내는 방식이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또 지방을 빼고 나서 다시 활용하는 경우에는 이렇게 액체로 만들 것이 아니라 지방을 최대한 손상 입히지 않고 흡입을 해야 하는 만큼 워터젯 장비로 물을 뿌리고 지방을 씻어내면서 부드럽게 빼내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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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방이 잘 깨지는 파장의 레이저를 사용하는 슬림리프트 지방성형이 있는데요. 바늘처럼 긴 끝에 레이저 빔이 나온답니다. 레이저 빔을 피부 지방 속에 삽입해서 지방을 깨트리거나 저항을 약하게 하여 부드럽게 빼내게 되는데요. 그래서 얼굴 부위나 팔, 종아리 등의 부위에 시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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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허벅지나 복부 부위의 경우 분당지방흡입으로 파워지방 흡입술을 진행하게 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러한 파워지방 흡입술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적합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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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이 감량되어도 신체 중 특정 부위에 살이 잘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 다이어트를 하면서 요요현상이 나타났습니다.

- 하체나 상체만 유난히 살이 쪘습니다.

- 복부 비만으로 움직이는 것이 불편합니다.

- 다른 부분이 빠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며, 특정 부위만 제거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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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허벅지나 복부 부위가 아니더라도 분당지방흡입을 찾을 때 대부분 파워지방 흡입술을 필요로 하시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지방흡입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위가 생각보다 지방이 더 많이 축적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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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축적되어 지방이 도드라져 보이는 부위 주변에 있는 피부도 지방이 어느 정도 축적된 상태인데요. 그래서 도드라져 보이는 부분만 분당지방흡입을 하게 될 경우 어색해보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균형을 생각하며 흡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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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분당지방흡입 슬림리프트 시술의 경우 진피층에도 자국을 주기 때문에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데도 도움을 주는데요. 이러한 슬림리프티 시술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받기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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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턱 아래 치부가 처졌으며 지방이 늘어났습니다.

- 팔자주름이 처져 내려가면서 턱선과 만나는 부위에 심술보가 생겼습니다.

- 팔자주름이 깊어졌습니다.

- 뺨에 지나치게 살이 많습니다.

- 팔이 두꺼운데 날씬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 종아리가 가늘어지길 원합니다.

- 무릎 주변이 지방 때문에 불룩해져 있습니다.

- 지방흡입으로 시술하기 어려웠던 부위의 지방을 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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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존의 지방흡입술로 가능했던 모든 부위에 시술을 받는 것이 가능한데다, 기존에는 흡입을 하기 곤란했던 부위에도 적합한데요. 운동을 해도 좀처럼 살이 빠지지 않았던 부위에 탁월하게 도움을 준답니다.

 

 

동안사랑 김원장 (MS성형외과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