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상안검수술 후 사나워보이지 않게

 

 

 

 

분당상안검수술 후 사나워보이지 않게

​

분당상안검수술은 받고 싶은데 오히려 인상이 사나워보이는 문제가 발생할까봐 주저하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떤 경우에 분당상안검수술을 받으면 부자연스러워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현재 이로 인해 고민하고 계시다면 이 글을 확인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

우선 분당상안검수술은 눈꺼풀 처짐 현상과 졸려보이는 눈매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피부를 적절하게 절제하고, 눈이 잘 떠질 수 있도록 안검하수를 교정하는 것을 포함한 쌍꺼풀 수술을 말합니다.

​

이러한 분당상안검수술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자칫하면 크고 어색한 쌍꺼풀이 만들어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필요한 경우에는 이마눈썹거상술을 함께 진행하기도 하고, 상안검수술 대신 다른 방법을 선택하게 되기도 한답니다.

​

​

분당상안검수술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적합한데요.

​

- 눈꺼풀이 속눈썹보다 내려오게 되면서 시야를 가리고 있습니다.

- 눈꺼풀의 처짐이 심해서 눈 가장자리의 피부가 서로 닿고 있습니다.

- 눈꺼풀 처짐 때문에 눈썹이 자주 눈을 찌르고 있습니다.

- 눈꺼풀의 처짐이 심해서 시야가 가려지고 있습니다.

- 눈꺼풀 처짐때문에 이마를 찡그리면서 눈을 뜨고 있습니다.

​

하지만 원래 쌍거풀이 없고 피부가 두껍다면, 눈썹이 심하게 내려올 것이 예상된다면, 눈과 눈썹 사이의 거리가 원래부터 너무 가깝다면 분당상안검수술 보다 다른 방법을 통해서 도움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

원래 쌍꺼풀이 없고 피부가 두꺼운 경우에는 수술을 하면서 상대적으로 얇은 피부가 사라지게 되고, 절개선 위의 두꺼운 피부가 접히게 되면서 쌍꺼풀이 만들어져 초기에 어색한 느낌이 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 쌍꺼풀이 원래 없었던 것이 생긴 만큼 인상이 변할 수밖에 없답니다.

​

그리고 눈썹이 심하게 내려올 것이 예상되는 경우는 원래 안검하수가 있었거나 처짐이 심해 눈썹을 치켜뜨는 습관이 있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수술을 하기 전 눈썹모양을 관찰했을 때 위아래의 움직임이 무척 심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

이런 경우 상안검수술을 받게 되면 기능적으로 눈이 편해지게 됩니다. 처진 눈꺼풀이 미용적으로 잘 정리되어 피부가 시야를 가리지 않아서인데요. 이러면 수술 후 눈썹이 원래 위치로 내려오게 됩니다. 이는 수술 후 부작용이 아니라 원래 그런 것이랍니다.

​

​​

또 눈과 눈썹 사이의 거리가 원래부터 너무 가까우면 쌍꺼풀 라인을 형성하는 것도 어렵고 라인의 높이도 매우 작게 되기 쉽습니다. 또한 쌍꺼풀 라인 위쪽의 피부가 불룩 튀어나와 보이게 되면서 눈이 커지긴 하지만 시원해보이기 보다는 눈만 커지고 눈두덩이가 두툼해보이면서 어색해보일 수 있는데요.

​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눈썹하거상술이나 엔도타인 이마거상술을 통해 도움을 받으시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래서 눈썹하거상술에 대해 말해보자면 상안검 외측 피부를 많이 절제해서 위로 올려주어 숨겨져있던 쌍꺼풀 라인과 원래의 눈매를 회복하는데 기대할 수 있는 수술이랍니다. 특히 절개선의 위치가 눈썹 직하방인데요. 그래서 흉터가 눈썹 라인에 가려지는 만큼 잘 보이지 않는답니다.

​

​

또 앤도타인 이마거상술은 이마주름과 처진 눈썹을 개선을 위해 두피 내 1cm 정도로 작게 절개하여 이마 주름과 눈썹, 눈거풀이 처진 것을 한번에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수술을 말하는데요. 

​

이렇게 엔도타인 이마거상술을 진행하게 될 때는 매우 작게 절개를 하는 만큼 환자분의 경우 가볍게 받으실 수 있지만 수술을 하는 부위 자체가 신경과 혈관이 모여 있는 곳이고, 단단하게 붙어있는 조직도 풀어주어야 하는 만큼 내시경으로 보면서 섬세하게 시술을 진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숙련된 의료진이 있는 곳에서 받도록 해야 하는데요.

​

이러한 엔도타인 이마거상술은 눈이 처지면서 눈꺼풀의 처짐이 더욱 강조되어 보이거나 이마나 미간에 주름이 굵게 생긴 경우, 눈을 뜰 때 눈썹을 자주 올리는 경우에 받기 적합하답니다.

​

 

또 엔도타인을 이용하여 고정하는 만큼 이마의 처진 피부 조직을 들어올리면서 자연스럽고 생기있는 얼굴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피부 조직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키는 만큼 피부의 불균일함을 없애는데 도움을 받아보실 수 있고, 이마에 삽입된 엔도타인의 경우 체내에 흡수돼서 제거를 하기 따로 수술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동안사랑 김원장 (MS성형외과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