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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눈매교정 나에게 적합할까?
자연스럽고 예쁜 눈을 만들기 위해 분당눈매교정에 대해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수술 방법이 무척 다양하다 보니 분당눈매교정을 진행하는 것이 적합할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진행하는 것이 적합할지 몰라 고민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에 대해 말씀을 드려보자면 젊은 사람의 경우 피부 두께가 어떤지, 눈과 눈썹 사이의 거리가 어떤지, 눈을 뜨는 힘이 뚜렷한 지에 따라 적합한 수술 방법이 달라진답니다.
그리고 쌍꺼풀 수술을 할 때 절개식이 아닌 비절개식으로 진행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비절개 방식으로 진행하는 방법에는 대표적으로 매몰법과 비절개 분당눈매교정이 있답니다.
먼저 매물법은 눈꺼풀 지방이 적고 얇은 경우, 쌍액 테이프로 쌍꺼풀이 만들어지는 경우, 눈을 뜨는 힘이 적당한 경우, 눈꺼풀 늘어짐이 없는 경우에 적합하답니다. 이렇게 매몰법을 진행할 때는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눈꺼풀에 4~5군데 작은 구멍을 내어 피부와 눈 뜨는 근육을 연결해서 쌍꺼풀을 만들게 되는데요.
수술이 무척 간단한 편이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으며 재수술을 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또 수술 후 붓기가 두께와 멍이 무척 적은데요. 하지만 절개법과 비교했을 때 쌍꺼풀이 풀리는 경우가 있고 시간이 흐르면서 조직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눈꺼풀의 노화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쌍꺼풀 라인이 점점 흐려질 수 있답니다. 또 눈 뜨는 힘이 부족할 때 적용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마치 풀린 것처럼 점점 흐릿한 쌍꺼풀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즉 유효기간이 있는 수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매물법이 절개법과 다르게 쌍꺼풀 선을 따라 유착이 잘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구성이 근본적으로 약간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특히 눈을 뜨는 구조의 힘에 의존하는 방식인 만큼 부하가 많이 걸리게 되면서 눈을 뜨는 힘의 약화를 초래하게 되거나 점점 느슨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답니다.
그리고 비절개 분당눈매교정은 매몰법의 불완전한 부분을 보완한 수술인데요. 피부 처짐이 극단적으로 심하지 않은 20대까지 피부 두께나 피부 처짐 증상의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적극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답니다.
이러한 비절개 눈매교정은 윗 눈꺼풀을 뒤집어서 결막을 노출시켜 수술용 실을 이용해 결막 조직의 주름을 만듭니다. 그래서 간접적으로 상안검거근 조직을 아래로 전진시키게 되는데요. 수술용 봉합사가 이 과정을 여러 군데 반복하면서 안정된 주름 유착을 만들어 낸답니다. 이로 인해 튼튼하고 확고한 단축 효과가 일어나게 되고 힘 전달이 강화되면서 눈 뜨는 힘 또한 좋아지게 된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분당눈매교정은 부드러운 이미지로 개선이 필요하거나 눈꺼풀이 늘어져 졸려 보일 때, 눈꺼풀이 여러 주름으로 잡히고 있을 때, 눈을 크게 만들고 싶을 때, 쌍꺼풀 수술을 받고 나서 변화가 없을 때, 양쪽 눈의 크기 차이가 살짝 날 때 적합하답니다.
특히 비절개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면 안구 돌출이 심한 사람의 경우, 졸려 보일 때 부작용 없이 교정하고자 할 때, 쌍꺼풀이 예쁘게 있지만 졸려 보이는 눈만 교정하고자 할 때, 피부가 두꺼워 이미 절개법을 시행했는데 쌍꺼풀 라인이 흐릿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졸려 보이던 눈이 크고 시원한 느낌을 주게 되면서 또렷한 인상을 갖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은 물론 눈 뜨는 힘이 강해지는 만큼 눈을 뜰 때 편하며 이마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이마에 생기는 주름 또한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피부와 결막에 절개를 하지 않아 흉터가 거의 없고 수술 후 부기가 적으며 2~3일 내에 일상 생활을 하는 것이 가능한데요. 또 절개식으로 진행하는 것보다 수술 시간이 짧아서 마취에 대한 부담도 적습니다.
그리고 절개 분당눈매교정에 대해서도 문의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절개 눈매교정은 눈두덩이 피부가 두껍거나 눈 뜨는 힘이 비대칭일 때, 눈꺼풀이 많이 쳐져 있을 때, 아주 심하게 졸린 눈일 때 적합하답니다. 이는 피부가 많이 두껍고 양이 많으면 당연히 절개 방식이 유리하기 때문인데요. 피부와 연부 조직이 줄어들어야 피부가 잘 접혀지는 쌍꺼풀이 잘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동안사랑 김원장 (MS성형외과 의원)
<4-1부> 눈매교정, 쌍꺼풀 수술시 필수일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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